여행의 추억
혼자 돌아다니기
T.wide
2006. 11. 17. 19:17
운영도 하지 않지만 모든 포털에 다 존재하는 내 블로그의 이름은 '혼자 돌아다니기'다.
혼자 돌아다니기가 블로그 이름된 이유는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1996년 즈임일게다.
주말껴서 3일 연휴였던 적이 있었는데 금요일은 하루종일 잠만잤다.
남은 이틀을 집에만 있을걸 생각하니 너무 싫었고 시간이 아까웠다.
Hitel에 접속해 지리산 가는길을 찾았다.(왜 지리산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혼자 출발한 지리산을 정말 XX같은 고생을 하면서 다녀온것이 나홀로 여행의 처음이었다.
(그 XX같은 고생은 다음에 공개해보기로 하자)
그 뒤로 난 주말이면 혼자서 여기저기를 많이도 돌아다녔다.
간혹 친구들과 동료들과 다니기도 했지만 아무 계획도 없이 가고 싶은곳으로 아무때나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이 참 좋았다.(그 기록을 캠코더에, 사진기에 많이 담았었는데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그 즐거운 기억들을 기록하고 싶었기 때문에 내 블로그의 이름은 혼자돌아다니기 인듯 하다.
그런 내 취미인 여행과 여행의 기록들을 정리하려고 사놓은 Domain이 myhobbyis.co.kr이고. ^^;
..
..
지금도 가끔은 혼자 떠나는 여행을 상상해보곤 한다.(하지만 애가 둘이라는거~~ ㅋㅎ)
혼자 돌아다니기가 블로그 이름된 이유는 뭘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1996년 즈임일게다.
주말껴서 3일 연휴였던 적이 있었는데 금요일은 하루종일 잠만잤다.
남은 이틀을 집에만 있을걸 생각하니 너무 싫었고 시간이 아까웠다.
Hitel에 접속해 지리산 가는길을 찾았다.(왜 지리산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혼자 출발한 지리산을 정말 XX같은 고생을 하면서 다녀온것이 나홀로 여행의 처음이었다.
(그 XX같은 고생은 다음에 공개해보기로 하자)
그 뒤로 난 주말이면 혼자서 여기저기를 많이도 돌아다녔다.
간혹 친구들과 동료들과 다니기도 했지만 아무 계획도 없이 가고 싶은곳으로 아무때나 떠나는 혼자만의 여행이 참 좋았다.(그 기록을 캠코더에, 사진기에 많이 담았었는데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그 즐거운 기억들을 기록하고 싶었기 때문에 내 블로그의 이름은 혼자돌아다니기 인듯 하다.
그런 내 취미인 여행과 여행의 기록들을 정리하려고 사놓은 Domain이 myhobbyis.co.kr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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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끔은 혼자 떠나는 여행을 상상해보곤 한다.(하지만 애가 둘이라는거~~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