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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과 조직개편
T.wide
2006. 8. 8. 21:04
우리 회사는 특이하게도 매년 7월에 연봉 협상(사실은 통보)을 한다.
감봉, 동결은 아니겠지.. 하는 바램과
조금이라도 더 올랐으면 좋겠는데.. 하는 바램으로
노심초사 연봉협상날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오늘 연봉 통보(^^:)를 받아 읽어볼 새도 없이 계약서에 sign을 했다.
다행히 감봉, 동결은 피했고 살짝 인상이 되긴 했다.
현 경제의 어려움과 주위 회사 친구들의 어려움에 비교하자면
감봉, 동결 안된 것 만으로도 감사를 해야 하는데,,
첫째의 교육비와, 태어날 둘째를 생각하니 인상폭이 아쉽기만 하다.
물론 어디에서 공자님 같은 사람이 보고 계신다면
니가 그거 받을만큼 일 했냐 라고 물으시겠지..
경과를 보자면 열심히 했는데,
결과를 보자면 꽝이다.
기업이니까 결과를 봐야겠지?
연봉 협상(?)에 이어 금주 내로 조직 개편이 있을꺼다.
왕 개편이 예상되고, 누군 나가게 될꺼고, 누군 팀이동이 있을꺼다.
누군 팀장으로 승진할꺼고, 누군 현재를 유지할꺼다..
연봉협상에 조직 개편에, 누가봐도 정말 빡쎈 프로젝트 일정..
아~ 날도 넘고 기분도 꿀꿀하고 분위기 좋다~~
감봉, 동결은 아니겠지.. 하는 바램과
조금이라도 더 올랐으면 좋겠는데.. 하는 바램으로
노심초사 연봉협상날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오늘 연봉 통보(^^:)를 받아 읽어볼 새도 없이 계약서에 sign을 했다.
다행히 감봉, 동결은 피했고 살짝 인상이 되긴 했다.
현 경제의 어려움과 주위 회사 친구들의 어려움에 비교하자면
감봉, 동결 안된 것 만으로도 감사를 해야 하는데,,
첫째의 교육비와, 태어날 둘째를 생각하니 인상폭이 아쉽기만 하다.
물론 어디에서 공자님 같은 사람이 보고 계신다면
니가 그거 받을만큼 일 했냐 라고 물으시겠지..
경과를 보자면 열심히 했는데,
결과를 보자면 꽝이다.
기업이니까 결과를 봐야겠지?
연봉 협상(?)에 이어 금주 내로 조직 개편이 있을꺼다.
왕 개편이 예상되고, 누군 나가게 될꺼고, 누군 팀이동이 있을꺼다.
누군 팀장으로 승진할꺼고, 누군 현재를 유지할꺼다..
연봉협상에 조직 개편에, 누가봐도 정말 빡쎈 프로젝트 일정..
아~ 날도 넘고 기분도 꿀꿀하고 분위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