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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66, 40, 70
T.wide
2006. 8. 3. 17:42
어느새 36살이 되어 버린 나..
좀 있으면 40이 된다는 사실을 가끔씩 생각해보며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란 생각에
가끔은 심난하고, 가끔은 신기하고, 가끔은 아무생각도 없다.
오늘 아버지가 눈이 침침해서 병원에 다녀오셨단 소식을 들었다.
나만 나이를 먹는줄 알았더니
아버지도 나와 같이 나이가 늘어나고 계셨다.(이럴 땐 연세라고 표현해야 하나?)
41년, 71년. 딱 30년의 차이..
내가 40이 되는 해, 아버지는 70이 되신다.
일명 칠순, 고희(古稀)..
많은 생각이 든다.
정말 많은..
그리고 반성한다..
좀 있으면 40이 된다는 사실을 가끔씩 생각해보며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란 생각에
가끔은 심난하고, 가끔은 신기하고, 가끔은 아무생각도 없다.
오늘 아버지가 눈이 침침해서 병원에 다녀오셨단 소식을 들었다.
나만 나이를 먹는줄 알았더니
아버지도 나와 같이 나이가 늘어나고 계셨다.(이럴 땐 연세라고 표현해야 하나?)
41년, 71년. 딱 30년의 차이..
내가 40이 되는 해, 아버지는 70이 되신다.
일명 칠순, 고희(古稀)..
많은 생각이 든다.
정말 많은..
그리고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