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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T.wide 2006. 3. 24. 19:41


좀 지난 사진이긴 하지만..
우리 민정이 설 때 한복 입혀놓은 모습이다. ^^*
어찌나 이쁘던지~~

내 동생은 아버지가 매일 부천역까지 태워다 주는데, 그때마다 민정이와 같이 차를 타고 갔다온다.
오늘은 우연히 동생과 출근 시간이 맞아 민정이랑 같이 차를 타고 왔는데 부천역에서 민정이 빠빠이 했더니 울기 시작한다.

뭐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닌데 얼마나 맘에 걸리던지..
출근길 내내 민정이 생각만 났다..

주말에 잼나게 놀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