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추억/이런 저런 정보
하루에 한편씩 영화 보기
T.wide
2006. 2. 9. 20:54
토탈 3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는 출퇴근 시간 덕분(?)에 영화를 많이 본다.
하루에 한편씩.. 휴~~
1월 말경부터 본 영화 정리
하루에 한편씩.. 휴~~
1월 말경부터 본 영화 정리
- 게이샤의 추억 - 장쯔이가 이뿌다. ^^; 글고 난 장쯔이를 괴롭히던 그 여자가 공리인줄 몰랐다.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 내가 좋아하는 여자, 날 좋아하는 여자. 꼬여가는 진실.. 그냥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
- 도쿄타워 - 얼마전에 글 썼지만 아줌씨랑 젊은 학생놈이랑 놀아나는 영화.
- 무극 - 장동건 열라 뛰어다니던 영화. 이여자가 장백지란 사실도 몰랐다. 배우란~~
- 오로라공주 - 방은진의 감독 데뷔작. 데뷔가 이정도면 훌륭, 으~~ 피비린내..
- in good company - 나이어린 사람이 내 상사로 온다면? 현재가 좀 비슷한 상황. 쩝~~
- 투사부일체 - 1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영화. 잠깐 웃고마는 영화.
- 왕의 남자 - 그런대로 볼만했던 영화. 근데 천만이 들정도로 재미있었던것 같진 않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연기자 감우성이지만 그런대로 놀이극에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
- 69(sixtynine) - 1969년도 고삐리들 얘기.
- 나의 결혼 원정기 - 수애의 목소리가 꽤 우렁차다고 느꼈던 영화 ^^;
- 플라이트 플랜 - 조디포스터란 배우는 늘 침침하고 우울한 역할만 하는 배우인가?라는 느낌만 들었음.
- 인터프리터 - 니콜키드만 왕 이쁨..
- 내생에가장아름다운일주일 - 서로 다른 네가지 얘기지만 서로 엮여있는 얘기들... 엄정화는 가수인가 배우인가..
- 미스터소크라테스 - 김래원의 양아치 역할 영화. 그런대로 양아치 잘 어울림. 다소 생뚱맞은 영화..
오늘도 퇴근하면서 난 영화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