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추억
을왕리 해수욕장 일몰
T.wide
2005. 11. 16. 09:24

영종도는 심심하면 찾는 곳이다.
통행료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뻥뚤린 도로(교통 체증이 없다), 한적한 바닷가(을왕리, 왕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소류지(?), 얼마전까지 영종도 신도시에서 살던 지인 등등 때문에 주말에 갈곳이 없으면 영종도로 향했다.
을왕리 일몰이 예쁘단 소리를 듣고 일몰 촬영하러 갔었다.
이쁘다. ^^
P.S. 영종도 들어갈 때 공항도로 바로 타지 말고 북인천 톨게이트로 들어가면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