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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함께하는 여행

http://blog.naver.com/lovtrout/

아마 철도청이나 철도 관련 업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국의 역이 다 소개 되어있는 듯 하다.
그것도 그냥 일반적인 소개가 아닌 직접 다녀온 기록으로 가득하다.

아주 낭만적인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


기차 창밖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나름 운치 있다.
나와 세상 사이에 창 하나 있을 뿐인데
내가 있는 곳은 전쟁이고 창밖은 평화다

그럼 어쩔까?
창밖으로 나가서 내가 있던 곳을 바라보면 내가 있었던 곳도 평화스럽게 보일까?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