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90의 5일 사용 느낌 정리
1. 가격
스펙 좋은거 인정하지만 너무 비싸다.
거기다 위성 DMB 2개월 의무 가입. 월 사용료 11,000원.
가입비 22,000원(VAT포함)
이건 폭리다..
2. 기능
NateDrive -
거치대와 연결해야 하는 컴팩트형 지원한다. 거치대와의 연결 단자가 일반적인 단자인데, B490은 삼성 이이폰 전용(10극)이다. 그래서 네이트 드라이브 쓰려면 젠더를 하나 더 사야한다. 이건 아무곳에서도 소개되지 않고 판매하는 사람도 모른다. 맘에 안들어..
카메라 -
휴대폰 카메라로 뭐 크게 바라는건 없다. 지금 정도만 나오면 그걸로 됐다.
DMB -
간혹 끊김 현상 있긴 하지만 잘 나온다. 그제 퇴근길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축구 보면서 가는데 옆에 LG DMB폰 화면 멈춰 있는데 내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수신율의 차이겠지..(뿌듯했다.. 음하핫)
많은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밤에 낚시 TV가 나오는게 좋다. ㅋㅋ
영어 회화 방송도 몇개 있어서 배터리 문제만 없다만 공부용으로도 좋겠다.
배터리 -
셀 형식이라 DMB 보면 두시간도 못본다.
밤새 만땅 충전, 오전 7시 부터 퇴근 시간까지 전화 한두통, 메시지 두어개, 화장실에서 고도리 몇판 정도 치고 난 후 퇴근길에 축구 전반 20분 정도부터 본건데 축구 끝나니 바로 배터리 방전이다.
발열? 주머니 난로해도 되겠드라. 낚시가서 손시려우면 DMB 켜야지.. 쩝~
누가 왕 변강쇠 배터리 안만드냐? 얼른 주식사게..
블루투스 -
운좋게 옆에 P모 엔터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만든다. 그덕에 여러개의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해봤다.
참 제품마다 소리가 그렇게 차이나는거 처음알았다.(이 부분은 나중에 제품 나오면 다시 리뷰해보자)
남들 휴대폰에 이어폰 꼽고 들을 때 난 무선으로 들었다.
어찌보면 이것도 가오다. 음하하..
통화/방송만 블루투스 적용되고 휴대폰 내부 기능인 웰빙음악 감상은 블루투스에 해당 안된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셋팅했나 모르겠지만 나에겐 별 상관 없다.
P모 엔터 이사님이 맨날 나보고 카메라도 없는 핸펀 쓴다고 약올렸는데 내 모델이 반하신 듯 하다.
블루투스 테스트해도 전혀 문제 없지, 기능 빠방하지, 곧 바꾸실 것 같다. ㅋㅋ
3. UI
통화음 조절 -
통화음(벨소리)조절 버튼이 오른쪽으로 전화 받을 때 기준으로 손바닥에 잡힌다.
왼쪽으로 전화 받으면 새끼 손가락 중간에 걸치고..
어찌 조절하라는겨.. 차리리 Player 제어 버튼 위치에 있음 좋았을걸..
이어폰 단자 -
10극 단자, 전용인게 좀 그렇긴 하다만 일반적인 고무 커버를 열게끔 안되어 있고, 슬라이드 형태로 커버를 옆으로 미는 방식이다. 잃어버리는거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이건 맘에 든다.
카메라 렌즈 커버 -
똑딱이 같은 버튼을 재쳐서 여는데 너무 헐겁다. 쪼까만 빡빡하게 해 놓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아, 휴대폰에 DMB 안테나와 끈을 묶어 놨는데 카메라 찍을 때 이놈의 것이 자꾸 렌즈를 가린다. 상당히 번거롭다는..
이걸 어찌 해결해야 하나.. 음....
4. 디자인/크기
무게/크기. 남자가 사용하기엔 딱 적당한 크기다.
디자인 너무 각지지도 않고 둥글지도 않은 점잖은 형태로 30대 직장인에게 어울릴 듯 하다.
개인적이겠지만 이 부분에서는 만족한다.
5. 신기한거
명함인식 -
명함 인식 기능으로 명함을 찍으니 전화, 팩스, Email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오~~ 디게 신기다하(촌스럽구로..)
얼굴합성 -
와이프랑 나를 합성했더니 괴물이 나왔다. --;
6. 버그
사용 이틀 되던날 한 번 다운/한 번 리부팅 됐다. 특정 상황에서 그런건 아니고,,
카페를 좀 보니 몇몇 사람한테도 나타나고 너무 잦으면 보드를 교체해야 한단다. 흠~~
7. 총평
아직 음악과 동영상까지는 테스트 못했다.
마이크로 SD를 사서 넣어야 하는데 메모리는 당분간 안살예정이므로.. 좀 더 지나야 되겠다..
아직 좀 이른 사용기이겠다만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선정한 모델이라 그런가 10점 만점에 8.5 주겠다.
1.5를 못받는 이유는 UI적인 것과 기능대비 배터리 용량 때문이다.
배터리만 어찌됐어도 9점대는 넘는건데..
이상 짧으면서도 긴 나만의 리뷰 끝~~
1. 가격
스펙 좋은거 인정하지만 너무 비싸다.
거기다 위성 DMB 2개월 의무 가입. 월 사용료 11,000원.
가입비 22,000원(VAT포함)
이건 폭리다..
2. 기능
NateDrive -
거치대와 연결해야 하는 컴팩트형 지원한다. 거치대와의 연결 단자가 일반적인 단자인데, B490은 삼성 이이폰 전용(10극)이다. 그래서 네이트 드라이브 쓰려면 젠더를 하나 더 사야한다. 이건 아무곳에서도 소개되지 않고 판매하는 사람도 모른다. 맘에 안들어..
카메라 -
휴대폰 카메라로 뭐 크게 바라는건 없다. 지금 정도만 나오면 그걸로 됐다.
DMB -
간혹 끊김 현상 있긴 하지만 잘 나온다. 그제 퇴근길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축구 보면서 가는데 옆에 LG DMB폰 화면 멈춰 있는데 내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수신율의 차이겠지..(뿌듯했다.. 음하핫)
많은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밤에 낚시 TV가 나오는게 좋다. ㅋㅋ
영어 회화 방송도 몇개 있어서 배터리 문제만 없다만 공부용으로도 좋겠다.
배터리 -
셀 형식이라 DMB 보면 두시간도 못본다.
밤새 만땅 충전, 오전 7시 부터 퇴근 시간까지 전화 한두통, 메시지 두어개, 화장실에서 고도리 몇판 정도 치고 난 후 퇴근길에 축구 전반 20분 정도부터 본건데 축구 끝나니 바로 배터리 방전이다.
발열? 주머니 난로해도 되겠드라. 낚시가서 손시려우면 DMB 켜야지.. 쩝~
누가 왕 변강쇠 배터리 안만드냐? 얼른 주식사게..
블루투스 -
운좋게 옆에 P모 엔터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만든다. 그덕에 여러개의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해봤다.
참 제품마다 소리가 그렇게 차이나는거 처음알았다.(이 부분은 나중에 제품 나오면 다시 리뷰해보자)
남들 휴대폰에 이어폰 꼽고 들을 때 난 무선으로 들었다.
어찌보면 이것도 가오다. 음하하..
통화/방송만 블루투스 적용되고 휴대폰 내부 기능인 웰빙음악 감상은 블루투스에 해당 안된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셋팅했나 모르겠지만 나에겐 별 상관 없다.
P모 엔터 이사님이 맨날 나보고 카메라도 없는 핸펀 쓴다고 약올렸는데 내 모델이 반하신 듯 하다.
블루투스 테스트해도 전혀 문제 없지, 기능 빠방하지, 곧 바꾸실 것 같다. ㅋㅋ
3. UI
통화음 조절 -
통화음(벨소리)조절 버튼이 오른쪽으로 전화 받을 때 기준으로 손바닥에 잡힌다.
왼쪽으로 전화 받으면 새끼 손가락 중간에 걸치고..
어찌 조절하라는겨.. 차리리 Player 제어 버튼 위치에 있음 좋았을걸..
이어폰 단자 -
10극 단자, 전용인게 좀 그렇긴 하다만 일반적인 고무 커버를 열게끔 안되어 있고, 슬라이드 형태로 커버를 옆으로 미는 방식이다. 잃어버리는거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이건 맘에 든다.
카메라 렌즈 커버 -
똑딱이 같은 버튼을 재쳐서 여는데 너무 헐겁다. 쪼까만 빡빡하게 해 놓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아, 휴대폰에 DMB 안테나와 끈을 묶어 놨는데 카메라 찍을 때 이놈의 것이 자꾸 렌즈를 가린다. 상당히 번거롭다는..
이걸 어찌 해결해야 하나.. 음....
4. 디자인/크기
무게/크기. 남자가 사용하기엔 딱 적당한 크기다.
디자인 너무 각지지도 않고 둥글지도 않은 점잖은 형태로 30대 직장인에게 어울릴 듯 하다.
개인적이겠지만 이 부분에서는 만족한다.
5. 신기한거
명함인식 -
명함 인식 기능으로 명함을 찍으니 전화, 팩스, Email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오~~ 디게 신기다하(촌스럽구로..)
얼굴합성 -
와이프랑 나를 합성했더니 괴물이 나왔다. --;
6. 버그
사용 이틀 되던날 한 번 다운/한 번 리부팅 됐다. 특정 상황에서 그런건 아니고,,
카페를 좀 보니 몇몇 사람한테도 나타나고 너무 잦으면 보드를 교체해야 한단다. 흠~~
7. 총평
아직 음악과 동영상까지는 테스트 못했다.
마이크로 SD를 사서 넣어야 하는데 메모리는 당분간 안살예정이므로.. 좀 더 지나야 되겠다..
아직 좀 이른 사용기이겠다만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선정한 모델이라 그런가 10점 만점에 8.5 주겠다.
1.5를 못받는 이유는 UI적인 것과 기능대비 배터리 용량 때문이다.
배터리만 어찌됐어도 9점대는 넘는건데..
이상 짧으면서도 긴 나만의 리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