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타워를 보았다(물론 PSP로..)
젊은 학생과 20여살 연상의 아줌마의 사랑 얘기
아니, 40여살이 넘은 아줌마와 20살 정도 어린 학생의 사랑얘기
앞뒤를 바꾼거지만 후자에서는 왠지 불륜의 냄새가 더 찌인~~하다. 왜일꼬?ㅎㅎ
첫눈에 반해 계속 사랑하는 얘기다.
사랑이 믿을만 한것인가?? 사랑이 영원한것인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사람이니까..
여튼 내겐 재미없고, 감동없고, 지루하고, 짜증나는 영화였다.
회사와 집이 멀지 않았다면 절대 볼 일 없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