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거금을 들여 고우영의 걸작선집(117,000원)을 사버렸다.
삼국지, 십팔사략, 일지매가 들어있는 총 28권짜리 전집.. ㅎㅎ
예전부터 살까말까하다가 눈 딱 감고 저지르긴 했는데 너무 맘에 든다. ^^;
지난번 삼국지에 이어 매일 한권씩 읽어 내려간 십팔사략..
많은 얘기들을 알게됐다.
영화 영웅의 줄거리인 진시황 살해를 위한 자객이 실제로 있었다는것(영화처럼 실패했음)
패왕별희의 내용은 항우란 사람의 얘기라는것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인은 춘래불사춘이란 단어는 중국에서 오랑캐(나라이름이 다 정확히 기억 안남)로 팔려(?)간 한 여인의 글이었다는 것
TV 드라마 판관 포청천도 실제로 있던 사람이라는 것 등 몇몇 재밌는 사실들을 알아감에 읽는게 더 재밌었다.
다음에 읽을 책은 고우영 걸작선집의 마지막 '일지매'
삼국지, 십팔사략, 일지매가 들어있는 총 28권짜리 전집.. ㅎㅎ
예전부터 살까말까하다가 눈 딱 감고 저지르긴 했는데 너무 맘에 든다. ^^;
지난번 삼국지에 이어 매일 한권씩 읽어 내려간 십팔사략..

많은 얘기들을 알게됐다.
영화 영웅의 줄거리인 진시황 살해를 위한 자객이 실제로 있었다는것(영화처럼 실패했음)
패왕별희의 내용은 항우란 사람의 얘기라는것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인은 춘래불사춘이란 단어는 중국에서 오랑캐(나라이름이 다 정확히 기억 안남)로 팔려(?)간 한 여인의 글이었다는 것
TV 드라마 판관 포청천도 실제로 있던 사람이라는 것 등 몇몇 재밌는 사실들을 알아감에 읽는게 더 재밌었다.
다음에 읽을 책은 고우영 걸작선집의 마지막 '일지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