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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장난 - 탱자 가라사대..





민정이가 태어난지 얼마나 됐을때인가?

머리는 한 번 밀어줘야 이뿌게 자란다는 속설이 있어 헤어 디자이너인 처제의 도움으로 머리를 빡빡 밀게 됐다.

미는 도중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는데 이 사진 보구 그 예전 김형곤이 '탱자~ 가라사대..'하며 나오던 개그 프로가 생각서온 식구가 다 뒤집어졌다.

나중에 민정이가 이 사진을 보면 엄마 아빠를 엄청 원망하지 않을까? ㅋㅋ

완전 붐업이다. ㅎㅎ